보통 코딩을 처음 배울 때 eclipse, vscode, jetbrains 등의 개발환경과 사용하려는 언어를 컴퓨터에 설치하는데요. 초보자라면 설치부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설치 없이 웹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개발환경 3가지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.
1. mycompiler
mycompiler는 로그인 없이도 사용 가능하며 Nodejs, Go, Python, PHP, 코틀린 등 27개의 언어를 지원합니다. SQL, MySQL도 지원하여 SQL 쿼리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.
작성한 코드를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 삽입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나 사이트에 넣어 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다른 사람이 짠 코드도 볼 수 있습니다. 회원가입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언어가 지원되는 게 엄청난 것 같습니다. 다만 라이브러리, 프레임워크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짧은 코드를 실행시키고 연습하는 용도로 적합해 보입니다.
비전공자가 교양과목으로 코딩을 배운다거나 정보처리기사,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등 컴퓨터 자격증에 나오는 코드 예제를 돌려보는 데 적합해 보입니다.
2. Replit
위에서 mycompiler는 가볍게 코드를 돌리는 용도였지만 Replit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. 파이썬, 자바스크립트, 자바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콘솔, 파일 탐색기, 실행 화면이 한곳에 모여 있어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하고, 결과물을 URL로 공유하거나 간단히 배포할 수 있어 학습·실험·프로토타입 제작에 잘 맞습니다. 실시간 협업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팀 프로젝트나 페어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유용합니다.
가볍게 개발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부담 없이 추천할 만한 플랫폼입니다.
AI 기능을 통해 프롬프트로 개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무료 요금제 말고 Core 요금제 25달러, Teams 요금제 40달러로 구성돼 있으며 연간으로 결제하면 5달러 저렴해집니다.
3.Colab
파이썬을 조금이라도 해봤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.
Colab은 구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파이썬 전용 개발환경입니다. 코랩도 무료·유료 요금제가 나눠져 있으며 무료 요금제는 GPU와 실행 시간에 제한이 있습니다.
Colab의 장점은 초보자도 금방 적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코드 작성 후 셀을 실행하면 바로 결과가 나오고, 그래프나 시각화 자료도 같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데이터 파일도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해 바로 불러올 수 있어 머신러닝 실습 환경을 꾸리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.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입문용 실습 환경으로 좋고, 이미 공부를 해본 사람에게는 빠르게 모델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실험용 개발환경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. 설치 없이 AI·데이터 분석을 배우고 싶다면 가장 추천하기 쉬운 플랫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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